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역솔루션 및 예방행동수칙
 작성자 : 한국계측기
Date : 2020-01-30 16:52  |  Hit : 18,404  

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

전 세계로 급속 확산중

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. 우한에서 발견되어 우한폐렴이라고도 불리는 이 전염병은 2019년 12월12일 최초 보고되어 현재 우리나라 질병 관리본부에서 경계(Orange)단계로 관리되고 있는 새로운 호흡기 증후군 입니다.

사스와 메르스와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사람 간에 전염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.

발병원인에 대해서는 중국 우한 시내의 "화난시장"에서 팔린 뱀 또는 박쥐를 유통, 도축, 섭취하는 과정에서 인간에게 전이되었을 가능성이 지목되고 있습니다.
투과 전자 현미경으로 관측한 2019-nCoV

질병관리본부 예방행동수칙

질병예방본부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만 방심은 금물입니다.

감염병 위기단계 「경계」수준으로 상향하고, 보건복지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(본부장: 보건복지부장관)를 설치 운영하고, 질병관리본부에 중앙방역대책본부(본부장: 질병관리본부장)를 확대 운영, 환자감시체계 및 의심사례에 대한 진단검사, 환자관리를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확대 운영 중입니다.

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유관부처, 지자체, 의료계와 민간전문가와 협력을 강화하고,
변경된 사례정의에 따라 지역사회 및 의료기관 중심으로 감시 및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

플루크의 긴급 솔루션

1.열화상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
열화상 카메라를 병원이나 보건소 및 기타 의료시설의 정문에 설치하여, 감염자의 온도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.

하나, 열화상카메라는 체온이 아니라 피부 표면온도 측정이므로 실제온도보다 약 3~4도 낮게 측정됩니다.

둘,  표면온도는 시간,장소 등에 따라 변하는 값으로 방사율 조정으로 체온과 일치하게 하는 것보다 시간,장소에 맞는 평균온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셋,  측정자 2~3분을 측정하여 얼굴에서 약 32~33도가 측정된다면 34도를 관리온도를 설정해서 보도록 합니다.

넷,  측정모드는 아래의 3가지입니다. 주로 실화상모드나 열화상모드로 사용합니다.

i. 실화상(얼굴인식, 최대온도와 위치표시)모드

ii. 열화상모드(색상으로 발열확인-다수가 넓은 범위에서 접근시) – 온도/레벨을 수동으로 설정하여 상한 40도 하한 20도 정도로 설정하여 더 빨간 사람을 찾습니다.

iii. 온도경보 – 실화상으로 관측하여 설정온도 이상만 색상으로 보는 방법
솔루션 리스트
적은수의 경험이 없는 보안,경비인력으로도 PTi120 제품을 사용하면 손쉬운 관리가 가능합니다.
열화상카메라는 빠르게 발열 부위를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대상을 측정하는 데 매우 효율적인 장비 입니다.
특징1. 노트북+카메라의 간편한 연결

특징2. HDMI 연결을 통한 빠른 화면전송 및 알람

특징3. 큰 알람소리로 원거리에서도 쉽게 인지할 수 있음.

특징4. 설정온도 이상 감지시, 소리알람 발생 및 자동촬영, 저장
2.열화상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지 않을경우
현재까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지 않고 공공장소에서 온도를 대량으로 측정한는 방법은 없습니다. 병원, 보건소, 관공서, 기업체, 호텔, 학원 등 입출입이 많은 곳일수록 감염자에 대한 관리가 철저히 필요할 것입니다.

플루크에서는 가격대비 고성능 기능등을 갖춘 Ti300 Plus 모델과 작고 휴대성이 편한 PTi120 모델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.

구매문의 : (주)한국계측기  054-453-3766